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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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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신뢰와 더불어 앞선 건조 기술력과 생산능력, 품질의 자부심을 키우는 기업입니다.

강원공장

강원공장에서 명태 할복작업을 위한 친환경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확충하였다.

 

건조작업

황태는 매서운 겨울철 눈보라와 청정한 바람 속에서 말리는 명태를 말한다. 겨울밤이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에 명태는 순식간에 얼어 붙는다. 서너달을 계속하면 속살이 노랗게 변해 비로소 황태라는 이름을 얻게된다. 덕장에서는 4월까지 건조작업이 이어진다. 12월이면 통나무를 이어 덕대를 만들고 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황태를 말리기 시작한다. 황태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겨울 추위와 바람이다. 명태가 언 상태를 15~20일은 유지해야 좋은품질의 황태를 얻을수 있다.

 

보관시설

건조를 마친 황태는 본사 및 강원 공장의 저온 저장시설로 옮겨져 위생적으로 보관 및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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